수고가 많으십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여러가지 텝이 잘 정리된 것 같습니다. 유익한 정보와 나눔 그리고 소통을 통해 인터넷 선교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몇번 들러서 이곳 저곳을 방문해 본 후 제가 느낀 몇가지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첫 화면에서 세가지 로고 및 배경의 에니메이션이 너무 빨리 바뀌어서 정신이 없습니다. 현재 4초로 되어있는 세팅을 7초 또는 10초 정도로 하는것이 사용자에게 편할 것 같습니다.
2) 전체적으로 4개의 로고(초기화면에 3개, 게시판에 1개)가 있는것 같은데 그중 세개는 어느정도 수정을 하거나 다른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어색한 표현들을 쓰는것 보다는 세번재 로고처럼 목사님의 목회방향이나 교회의 바램 등이 잘 표현된 성경구절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2-1) "신앙의 방황은 예수그리스도안에서 행복의 방황은 리하이벨리 한인교회에서 끝납니다"
==> 전체적으로 방황이란 표현이 어색한것 같습니다. 깊이 생각해보면 전체적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지만 로고는 한눈에 그 의미가 전달되어야 하니까 조금 쉬운 문장이나 성경구절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2) "말씀중심으로 살아가는 행복한 신앙 공동체입니다"
==> 문장이 '입니다'로 끝나려면 주어가 있어야 하니까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는 행복한 신앙 공동체"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3) 게시판에 있는 "하나님의 부흥을 기대하며 기쁨과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신앙공동체입니다"
==>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기다린다고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만 하나님의 부흥을 기대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성경구절이나 "예수 그리소도 안에서 사랑과 기쁨으로 섬기는 믿음의 공동체" 등은 어떨까요.
3) 첫 화면에서 위에있는 메인텝을 클릭하면 서브디텍토리로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교회소개"를 클릭하면 바로믿에 교회소개, 목회비전, 담임목사, 등등이 보이지만 해당 서브디텍토리로는 이동되지 않고 아래텝 중 한 항목을 클릭해야만 "교회소개"에 대한 서브디텍토리로 이동이 됩니다. 이왕 텝 기능으로 여러 디렉토리를 나누었다면 위에있는 메인텝을 클릭했을 때에도 해당 서브디텍토리로 연결되는것이 사용자에게 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