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구역 구역원이셨으며 방칠호 집사님의 부인이신 고 김영순 권사님의 1주기 추모식이 리하이벨리 묘지 동산에서 주일, 6월 21일 오후 1시 30분에 있었습니다.
방칠호 집사님의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셨는지 오기로 예정되었던 비는 사라지고, 화창한 날씨 가운데, 이영준 목사님의 인도로 김영순 권사님의 남편이신 방칠호집사님, 자제분들, 손주손녀와 교인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후, 방칠호집사님이 고 김영순권사님의 친구가 참석하는 대신 보내신 카드를 낭독하셨습니다. 고 김권사님과 친구분의 영원하신 우정을, 듣는 우리들에게 알려주시면서 친구의 소중함을 일캐웠습니다. 후식으로 준비하신 과일, 떡과 음료수로 교재를 나눴습니다.
리하이벨리 묘지동산에서 주무시는 예전의 교인들을 바라보며, 진실로 믿음의 길을 구하며 세워져 가는 리하이벨리교회가 되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