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주에서 은퇴후 딸집으로 이주해 온 이 자매님(80세)과 딸 테레사(42세)가 교회를 방문했으며, 우리 교회에 정착해서 신앙생활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매님은 1980년대에 미국 이민, 괌에서 태어난 테레사는 베들레헴에서 고교를 졸업, 이곳에서 20년 이상 살고 있으며 남편과 자녀 4명을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과 인도하심이 이 가정에 가득하기를 함께 기도해주시고 사랑으로 섬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