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선교보고 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온두라스 복음 태권도 선교 동역자이신
리 하이벨리 한인장로교회와 조무제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께 문안 인사드립니다.
복음 태권도 선교 동역자 여러분 그동안 평안하신지요.
저희들은 주님의 은혜와 능력가운데 2024년 한해를 힘차게 시작하였습니다. 모두 주님이 지켜 주시고 기도해주시고, 후원하여주신 동역자님들 덕분에 활기차게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올해 온두라스 복음 태권도 선교에 주시는 말씀을 고전9:25절입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입니다. 이 말씀으로 무장하여 기도하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온두라스의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곳 온두라스는 여름과 함께 봄도 옵니다. 여기에서 산지 오랜시간이 지났는데도 신기합니다. 여름인가 하여 너무 더워 나뭇잎이 말라 떨어지면서 다시 새싹이 나오고 형형 색색의 꽃이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현재 온두라스는 “씨오마라” 여자 대통령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서 지역 인프라는 건설업으로 확장되며 몸으로 체험하기에도 엄청난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건축붐과 동시에 마이카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갑자기 차와 오토바이가 많아져 예전보다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4년도 새학년이 2월에 시작되면서 저희 복음 태권도 사역도 활발하게 훈련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무더운 여름날씨이지만 열심히 땀 흘리며 태권도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1.온두라스 복음 태권도 사역

제1기 10년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2기 10년을 시작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하나님이 새로 주신 올림픽의 비전을 가지고 시작하는 첫해입니다. 그래서 태권도 도복의 로고도 새롭게 바꾸어 2028년 LA 올림픽과 2032년 오스트렐리아 올림픽에 목표를 두고 전진해